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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대한병원협회 제42대 이성규 회장 2년 임기 시작
부서명 미디어국 전화번호 02-705-9241 이메일 chy@kha.or.kr
등록자 채희윤 등록일 2024-05-02 조회수 215
첨    부  이성규 42대 회장 취임사.jpg
 제42대 부회장 및 상설위원장 단체사진.jpg
 떡케익 절단 사진.jpg
 20240502 병협, 이성규 제42대 회장 취임식, 2년 임기 시작.hwp
내    용
대한병원협회 제42대 이성규 회장 2년 임기 시작
5월2일 취임식…‘위기 극복 위한 단합과 미래 지향적 병협’ 다짐
 
 
대한병원협회(회장 이성규)는 2일(목) 오후 4시30분에 협회 회관(서울시 마포구 소재) 14층 대회의실에서 제42대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지난 4월 12일 제65차 정기총회에서 선출된 제42대 이성규 회장은 취임사에서 “대한병원협회의 사명은 국민건강 증진과 회원병원 권익향상”이라고 강조하고, “의대정원 확대로 촉발된 의료대란으로 병원계의 위기속에 취임하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어려운 상황이지만 산적한 현안들을 실타래를 푸는 심정으로 한걸음씩 나아갈 것”이라고 했다.
 
이 회장은 회장 출마시 약속했던 근거 중심의 선제적인 정책 제시를 위한 전문가 자문단 구성과 유관 기관과의 공조체제 강화, 말 보다는 행동으로 소통과 화합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시도 및 직능 병원회와 함께 한 목소리로 문제 해결을 위해 힘 쓸 것과 회원병원을 위한 해외연수 및 전시회 등 참여 기회 확대, 상설위원회를 중심으로 미래의료 패러다임을 선도하기 위해 준비하고 실행해 나가겠다고도 했다.

또한, ‘하나된 병협, 국민에게 신뢰받는 병원’으로 향하는 위대한 길이 되도록 함께 만들어 가자는 다짐의 시간이 되기도 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제42대 이철희, 김영태, 유경하, 조한호, 박승일, 이화성, 윤을식, 주영수, 고도일, 금기창 부회장 등 부회장단 11명과 유희철, 조승연, 유인상, 김진호, 김태완, 이필순, 김희열, 김상일 등 상설위원장 8명 및 사무국 직원이 함께했다.
 
이성규 회장의 임기는 2026년 4월 30일까지 2년 간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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